- 유전자변형농작물로 병들고 있는 우리의 미래- 어린이들.
임한석기자 |
GMO 유전자변형 농작물에 대한 우려의 소리가 높아가고 있다. 세계 곳곳에서 유전자변형 농작물의 2차 피해로 의심되는 희귀한 현상들이 발생하고 있다.
한편에서는 유기농을 먹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한편에서는 값싸고, 양많은 유전자변형 농작물을 먹어도 영양과 건강에 이상이 없다고는 하지만, 소비자들은 음식을 먹을때마다, 불안이라는 밑반찬을 늘 곁에 두고 먹고 있다.
그렇다고 직접 농사지어서, 야채와 채소를 먹을수도 없는 노릇이다.
최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가 발표한 통계자료에 의하면, 미국 어린이 36명중 1명이 자페증 진단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한다.
이 통계를 바탕으로 보면, 2025년이 되면, 미국 어린이의 절반가량이 자폐증 진단이 될수도 있다고 MIT 수석연구원인 스텐파니 세네프박사는 말하고 있다.
자연의 순리를 따른 평범한 농산물에는 항산화제 미네랄 등이 풍부하여, 사람에게 유익한 영양분들이 풍부하여, 국민을 건강하게 하는데, GMO종자를 사용하게 되면 독성이 강한 농약을 사용하게 되는 경우도 있지만, 무엇보다 자연의 순리를 어긋난 먹거리란 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거부하고 있는것이 사실이다.
GMO반대, GMO반대,.... 우리의 농촌의 갈길은 어디인가?
임한석 기자 han2378@barhy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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