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방배동에서 열린 황세란 박사의 유인균 발효교실 |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에는 서울 경기 주민들을 위한 황세란 박사의 유인균 발효교실이 열린다.
장소는 서초구 방배동에 있는 청용사에 마련되어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그동안 부산을 중심으로 운영되던 유인균 발효교실에 대한 서울 경기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요청으로 강좌를 열게 되었으며 한국의과학연구원 연구위원인 황세란 박사가 직접 강의하고 시연하기 때문에 평소 유인균 발효에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발효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한다.
6월 12일 부터 시작되어 현재 2회차 강의가 진행되는 가운데 황세란 박사는 이번 강좌를 계기로 더 많은 유인균 발효교실을 서울 경기 지역에 열 계획이며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류열 기자 jigyo00@barhy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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