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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코스메틱, ‘윈터체리뿌리·산뽕나무 및 보이차 추출물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 등 특허 2건 등록 결정

기사승인 2019.04.26  11: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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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글로벌 화장품 전문 기업 ㈜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은 자체 R&D센터를 통해 연구 개발한 소재 2건에 대해 최근 특허 등록이 결정되었다고 23일 밝혔다.

아미코스메틱에 따르면 국내 특허 ‘윈터 체리 뿌리, 산뽕나무 및 보이차 추출물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 ‘옥수수 오일, 귀리, 보리 또는 밀추출물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이 특허로 등록이 결정된 것이다.

현대인들은 바쁜 일상에 쫓겨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해서 불면증, 과면증 등 수면장애를 겪고 있으며,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요인들에 단순히 잠을 자는 것이 아닌 수면의 질을 높이고자 관리에 도움을 주는 제품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아미코스메틱 연구개발팀은 숙면 장애 개선 또는 숙면 유지 효과가 우수한 화장료 조성물의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등록 결정된 2건의 특허가 숙면에 도움을 주는 효과가 뛰어나다는 것이 인정되어 특허 등록이 결정되었다.

등록 결정된 2건의 특허는 신경세포 내 염화 이온의 양을 측정하였을 때, 본 발명의 추출물을 처리한 경우, 대조군에 비해 세포 내 염화 이온의 양이 증가한 것을 확인하여 이로부터 수면 유도 시간이 단축되고, 수면 유지 시간이 유의하게 증가한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본 발명의 조성물들은 천연물 유래의 물질로서 독성이 없으며, 인체에 적용하여도 부작용을 유발하지 않아 화장료 조성물로의 활용도가 높고, 모든 원료가 EWG 등급상 1등급에 해당하는 것으로, 안정성 또한 우수한 것이 입증되어 등록 결정되었다.

아미코스메틱 연구개발팀은 소비자의 니즈를 빠르게 파악하여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추가적으로 소재를 발굴하고 아미코스메틱의 차별화된 제품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우수 기업과 경쟁할 수 있는 제품 연구개발로 2020년까지 아시아 TOP10 진입할 수 있도록 연구에 매진할 것이라며 특허 등록 결정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미코스메틱은 기업 소유 R&D 센터를 통해 자체적으로 ICID 등재 및 다양한 특허 성분 개발과 글로벌 특허 인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국제발명대전, 대한민국 발명대전 수상을 통해 보유특허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중국 현지 법인 운영 및 중국 3500개 왓슨스(watsons), 프랑스 마리오노(Marionnaud), 스페인 엘코르떼잉글레스(El Corte Ingres), 독일 데엠(DM), 스웨덴 아포테크(APOTEK), 더글라스(Douglas), 미국 얼타(Ulta), 벨크(Belk), 로스(ROSS), 메이시(Macy’s), 얼반아웃피터즈(Urban Outfitter) 등 국내외 1만1000여개 이상의 뷰티 리테일 매장에 진입하는 등 전 세계 17개국 글로벌 유통 체인을 통해 공격적으로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으며 주력 브랜드로는 BRTC(비알티씨), CLIV(씨엘포), PureHeal's(퓨어힐스), EssenHerb (에센허브), Jeju:en(제주엔) 등이 있다.

현재 아미코스메틱은 중국위생허가(CFDA) 323건, 유럽화장품(CPNP) 200건, 독일더마테스트 등급획득 197건, 싱가포르 인증(HAS) 22건, 베트남 인증 (DAV) 24건, 인도네시아 인증(BPOM) 57건, 말레이시아 인증 (NPRA) 15건, 국제화장품원료집(ICID) 84건, 국내외 특허 출원/등록/수상 182건, 국내외 상표 및 디자인 등록/수상 732건을 보유하고 있다.
 

정수민 기자 jsumin16@barhyo.kr

<저작권자 © 발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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