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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 세상모든가족함께 행사에서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캠페인 진행

기사승인 2019.05.28  13: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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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우리맛 연구중심 샘표가 26일 서울숲에서 열린 ‘세상모든가족함께’ 숲속 나들이 행사에 후원 기업으로 참여했다. 여성가족부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서울시가 공동 개최한 이날 행사는 한부모 가족, 다문화 가족 등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모든 형태의 가족을 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샘표는 ‘세상모든가족함께’ 행사에 초청된 다양한 형태의 가족과 서울숲 주말 나들이객을 대상으로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캠페인을 소개했다. 7회 째인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캠페인은 갈수록 가족과 함께 식사하는 시간이 줄어드는 우리의 식문화를 돌아보고 온 가족이 함께 하는 맛있는 추억의 소중함을 알리는 식문화 캠페인이다. 샘표는 현장 부스에서 방문객들에게 ‘가족이 함께 하는 집밥이 가장 행복하고 맛있는 추억이 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온 가족이 쉽고 맛있고 건강하게 집밥을 만들어 즐길 수 있도록 요리에센스 연두 등이 포함된 집밥 꾸러미를 선물했다.

이날 현장 부스엔 영부인 김정숙 여사와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 등 정부 부처 주요 인사들도 잇따라 방문했다. 특히 김정숙 여사는 “집밥을 자주 하시냐”는 샘표 직원의 질문에 “집밥의 여왕”이라며 웃으며 답했다. OECD국가 중 가족과의 저녁식사 횟수가 최저라는 이야기에는 안타까워하며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캠페인의 취지에 귀를 기울이고 공감을 표했다.

샘표는 가족의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 깊었다며 가족의 형태가 다양해지고 있지만 가족과 함께 하는 집밥이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행복하고 맛있는 추억이 되는 건 변함이 없는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오랫동안 우리 밥상에 함께 해온 샘표는 더 많은 가족들이 쉽고 맛있고 건강하게 집밥을 즐기고 맛있는 추억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샘표는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집밥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는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대표 행사인 어린이 그림대회는 다음달 2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3세 이상 초등학생(13세) 이하 어린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맛있는 음식과 함께한 추억’을 주제로 8절지에 그림을 그려 온라인으로 응모하면 된다. 그림 도구나 방법에 제한이 없으며 샘표 홈페이지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정수민 기자 jsumin16@barhyo.kr

<저작권자 © 발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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