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월아산 숲속의 진주, 수선화 개화로 봄 알린다

기사승인 2023.03.14  14:14:57

공유
default_news_ad1

- 수선화 3만 5000 구근 식재, 3월 중하순 만개 예상

(사진제공=진주시)월아산 숲속의 진주에 활짝 핀 수선화가 시민들의 발걸음을 유혹하고 있다

(진주=국제뉴스) 구정욱 기자 = 월아산 숲속의 진주 내 수선화 정원에 식재한 수선화가 꽃을 피우기 시작해 따뜻한 봄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진주시 산림과는 올해 왕수선화 1만 구근, 미니수선화 2만 5000 구근을 심어 이른바 '수선화 정원'을 조성했다.

현재 미니수선화는 개화를 시작했고 3월 중하순경 전체적으로 만개해 30만 송이 이상의 꽃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는 나무책상과 걸상을 활용해 SNS감성을 좋아하는 MZ세대들의 맞춤형 포토존 4개소를 설치해 눈높이에 부응하고 있다.

이처럼 수선화 정원으로 봄나들이 와서 꽃구경과 포토존에서 추억으로 남길 사진을 찍을 수 있어 시민들의 둘도없는 아늑한 휴식처가 될 전망이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lawyer009@naver.com


구정욱 기자 lawyer009@naver.com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