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세란 유인균 발효 전시회 수익금 기부

황세란 유인균의 유통 및 연구를 담당하고 있는 기업 행복한 발효세상(원장 황세란)은 지난 9월 29일 부산진구청(구청장 하계열)을 방문하여 동아리 전시회 수익금 일부를 부산진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천원의 사랑! 만인의 행복!' 소액기부 운동에 기탁하였다.

행복한 발효세상은 유인균 발효 전문가와 약선 식이 전문가 자격 과정을 부산진구청 평생 교육원에서 개설하고  지난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부산진구청 1층  백양홀에서 유인균 발효 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 전시에서  발생한 수익 72만여 원을 부산진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흔쾌히 기탁하였다.

'천원의 사랑! 만인의 행복!'은 2015년부터 부산진구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협력하여 추진하고 있는 주민 자발적 기부운동으로 모여진 기부금으로 부산진구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에 활용되고 있다.

행복한 발효세상 황세란 원장은 평생학습관 회원이들 한 뜻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 기부운동에 동참하기를 바랬다며 앞으로도 발전적인 동아리 활동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기부운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황세란 유인균 발효전시회는 내년 하반기에 제 3회가 실시될 예정이며 더 많은 회원들의 참여와 출품작이 나올것으로 기대된다.